현장의 이면을 살펴보는 '이슈, 그리고' 입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위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거셉니다.
당시 군의 첩보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당 주장에, 야당은 국익을 생각하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일어났던 2년 전에는 어땠을까요?
아직 정권이 바뀌기 전, 특별 정보 공개를 놓고 당시 여야의 시각은 이랬습니다.
정치인이 국익을 강조하는 건 당연하지만, 정쟁의 또 다른 수단이 되어선 안 되겠죠.
'이슈, 그리고' 마칩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구성: 양일혁
편집: VJ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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